시약 임원과 이사 40명(감사, 총회의장단, 자문위원 10명 별도참석)이 참석하고 위임이사 19명으로 성원된 가운데 열린 이날 초도이사회서 전영술 회장은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연말 선거가 있어 일정을 앞당겨 4월에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대약에서 활동하고 있는 약국정화 TF팀이 앞으로 점차 지방으로 확산 대구에도 오게 될 것이라며, 우리 대구지역 회원들은 솔선수범하여 약국정화에 앞장서면서 본보기가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요회무 보고 후 ‘김종호 자문위원(본회 3대 회장) 별세에 따른 보고’, ‘제5차 대구‧광주‧대전광역시약사회 자매결연 친교행사 참석결과 보고’, ‘2012년도 회원연수교육(1차) 실시 결과 보고’, ‘약국정화TF팀 활동 상황 보고’, ‘사무국 직원 채용 보고’를 해당 임원이 빔 프로젝트를 이용 설명이 있었다. 안건심의에서는 상정된 ‘2012 대구광역시 범 약업인 체육대회 개최 건’은 집행부에서 제시한 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회관 지하층 보수 활용 건에 대해서는 ‘지하층 보수 검토 활용 팀’이라는 기구를 구성해 지하층을 재검토, 활용키로 했다. 기타토의 및 건의사항에서는 보험약가 인하품목 차액보상을 팜브릿지를 통해서 전송한 회원들은 전액 다 정산될 수 있도록 독려하고 나머지 회원들에 대해서는 최대한 손해가 가지 않는 방향에서 도매협회와 협의토록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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