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상 선정자 블라디미르 알렉시브 박사는 40여년간 유리 가가린 러시아 우주비행사훈련센터에서 100편 이상의 과학 논문에 참여했으며 이 중 53편이 게재됐다. 또한 우주 비행 요인 연구에 대한 10개의 인증서도 가지고 있다. |
||||||
특별상 선정자 피터 클리묵 장군은 공학, 항공학, 정치학을 전공을 통해 다방면 지식을 가지고 있고, 우주비행사로 2년간 우주정거장에 체류하면서 우주인의 지구력 강화를 위한 제제 연구를 진행했으며, 가시오가피, 영지버섯의 우수성을 연구한 바 있다. 벨라루스 공화국 및 러시아 양국에 대한 기여를 바탕으로 1978년, 1981년 두 차례 USSR state prize를 수상했다. |
||||||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서울호텔 3층에서 열린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한국인 최초 우주인 이소연 박사가 수상자 블라디미르 알렉시브 박사와 피터 클리묵장군의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할 예정이다. |
||||||
송음 의·약학상은 동성제약 창업자인 송음 이선규 회장이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시키고자 1998년 제1회로 시작해 올해 14회째 시상하고 있으며, 수상자에게 매년 메달과 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