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약사법 개정 저지를 위한 약사정책의 일환으로 대구 TBC라디오 방송에 캠페인성 광고를 내고 있다. 지난 10월과 11월 2개월 간 실시키로 하고 일일 6회 방송을 한데 이어 지난달 25일에는 이호일 총무이사가 주축이 되어 포항에서 여성 성우와 함께 복약지도를 겸해 음악을 넣어 공익성 광고를 1시간30분 분량으로 제작하여 배포도록 했다. 이는 약국을 찾아오는 환자들에게 들려주는 식으로 우리의 정당한 주장과 약은 약사손에 의해서 다루어져야 한다는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형국 회장은 “어떤 방법으로라도 우리의 정당한 주장을 지역민에게 전달하여 약은 약사가 관리해야 한다는 대전제 하에 공익 캠페인으로 수퍼판매의 부당성을 적극 알려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제작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경북약사회 전회원은 물론 전국의 모든 회원들이 다운받아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말했다. * 경북약사회 홈페이지 http://www.kbpharm.or.kr 배너 “약국내 복약지도 다운받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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