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약, 의약품 약국외 판매 저지 상황실 개소식

SNS교육, 팀 1차 회의도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전영술)는 지난 5일 오후 9시 30분 회관 2층 대강당에서 상임이사, 분회장, SNS팀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NS 교육, 팀 1차 회의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먼저 전영술 회장의 인사에 이어 SNS 활동팀의 팀장인 오한희 시약부회장과 이재광, 반동환 부팀장의 소개를 시작으로 우창우 동구분회장이 빔 프로젝트를 통하여 ‘의약품 약국외 판매 저지 투쟁 계획’에 대해 설명이 있었다.

이어 이재광 약국경영정보이사(부팀장)이 트위터 및 페이스북 사용법, SNS팀 운영방안에 대해 이해를 돕는 상세한 설명이 있었다.

대구시약 SNS팀원들은 앞으로 페이스북, 트위터, 약사회 카페 등을 관리하며, 회원교육 및 기술 지원, 대국민 홍보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 종료 후 밤 11시에 「의약품 약국외 판매 저지 상황실 개소식」을 가졌는데 상황실 위치는 회관 내 심야응급약국이 개설했던 공간을 활용하여 마련했다.

대구=박중학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