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추럴F&P(대표이사 문원국)는 2005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건강기능식품 제조에 의약품 제조관리(GMP)를 도입한 기업이다. 건강기능식품 GMP 1호 기업! 이것이 네추럴 에프엔피의 트레이드 마크다. 네추럴 F&P는 국내 1호 GMP 제조사 다운 최신시설과 철저한 관리로 건강기능식품 업계 발전의 선도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회사는 건강기능식품 전문제조업소의 GMP 제도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에 대한 모범적인 해답을 제시했다.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엄격 관리 첨단 GMP 도입, 철저한 위생관리와 투명한 경영방침을 기초로 이뤄진 네추럴 F&P 오창공장은 국내 기능식품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생산공정을 100% 공개함으로 직접 보며 OEM계약을 할 수 있는 독특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생산시설과 별개로 된 견학로는 기존 방진복으로 옷을 갈아입고 생산현장으로 출입하는 방식이 아닌 별도의 구역으로 완전분리된 상태에서 직접 생산 현장을 볼 수 있다. 외부인으로 인한 오염 소지를 사전에 없애고 견학을 하는 사람들도 거치장스런 무진복이나 무균복으로 갈아 입을 필요없이 생산공정을 살필 수 있게 배려한 점이 가장 차별화되는 특징 중 하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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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목 요연한 상품 전시장 공장건물 현관에 들어서면 1층 로비에 상품전시장이 마련됐다. 상품 전시장은 상담을 겸할 수 있는 특색있는 공간으로 네추럴 F&P에서 생산하는 품목들을 일목요연하게 전시돼 제품의 컨셉, 제형, 디자인 표시사항, 성분 함량 등을 직접 확인하고 시장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독특한 시스템을 채택했다. △기술력 바탕으로 R&D집중 공장건물 3층에 중앙연구소는 2001년 설립과 동시에 정부로부터 기업 부설 연구소로 공식인증받았다. 생명공학 박사 3명, 석사 5명, 학사 9명 등 총17명으로 구성됐고 국내 유수 대학과 산학협동 등은 물론 해외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첨단기술 개발에 회사의 역량을 투자하고 있다. 네추럴 F&P의 특허 기술로는 특허등록 20여건 특허출원 15건 등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단기적으로는 국내 자생식물을 이용한 퇴행성 질병극복을 위한 물질 개발 및 대량 생산기술 금, 은 등 나노화를 통한 기능성 화장품개발, 식품의 씨앗을 이용한 고기능성 바이오제품 개발에 초점을 두고 있다. 중기 연구과제로는 항암 및 면역력이 뛰어난 신기능성 물질의 개발과 임상, 뇌졸중 치료효과를 보이는 물질 개발 및 임상실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스트레스 완화 및 숙면 촉진용 식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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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 예방 베타글루칸 생산 베타글루칸은 효소 세포막을 구성하고 있는 고분자 다당체(Poly Saccharides)이다. 자연성 면역물질로서 세균 바이러스 및 각종 감염질환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고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생리물질이다.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의 승인을 얻어 안전한 식품 첨가물 사용해 1983년에 미국 FDA가 규정하는 일반안전기준(GRAS 규격 Title 21, vol.3)에 기재됐다. △불용성 베타 글루칸 정제 생산 기술 - 효모세포벽을 구성하고 있는 다당체(Poly Saccharides) - 생명 공학기법을 이용한 효모 세포벽 구성 성분 변화 : 베타글루칸의 함량 및 구조 변화 -강력한 면역기능을 함유한 베타 글루칸에 의한 자연 면역기능 향상을 유도 -인체에 면역 활성 촉진기능증강이 일반효모에 비해 월등. 이에 네추럴 F&P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 유전자 균주를 기탁했다. 네추럴 F&P는 대단한 기술력이 있다는 것이 이렇게 입증돼 특허 등록을 계속 해 왔다. △수용성 베타 글루칸 정제 생산 기술 불용성 베타글루칸을 효소 처리한 올리고당으로서 분자량이 1000~10만 정도로 분해돼 물에 대한 용해도를 개선한 글루칸올리고의 용해도가 아주 높아 응용범위에 제한이 없으며 면역 활성 촉진 능력과 암세포 증식, 억제 능력이 우수하다. <특허등록 :대한민국 특허 4건 취득, 표 참조> 끊임없이 도전하는 기업 네추럴 F&P는 은행잎 추출물로 기억력 개선과 항산화, 감정 불안증을 해소하는 물질도 개발했다. 이미 의약품 원료로 사용되고 있으나 건강기능식품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아 2010년 5월28일 식약청으로부터 국내 처음으로 은행잎 추출물이 혈행 개선 및 기억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식품원료로 최종 승인받았다. 특히 네추럴 F&P는 국내 기능성 식품분야에서 은행잎 추출물이라는 원료 소재에 대한 독점권을 부여받아 앞으로 사업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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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버금가는 품질관리 네추럴 F&P는 수 많은 특허 제품들과 OEM 제품들을 작업공정별로 분리된 작업장과 전 작업장에 전실을 둬 교차오염과 품질 저하의 원인을 근복적으로 차단했다. 또 공조시스템과 헤파 필터 및 항온 항습장치 등 첨단시설을 도입해 청정도 Class 10000 이상과 습도 50% 이하를 유지시키고 있다. 이밖에도 다층여과장치와 역삼투압장치, 루프사이클시스템을 적용해 오염없는 정제수만을 사용한 제품으로 품질을 높이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GMP 기준에는 없는 청정구역 Class개념을 도입해 공조시설에 헤파필터를 설치해 제균을 근본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액상제제나 연질캅셀 등 제품은 혼합 타정 캡슐에 비해 더욱 철저한 제균을 원칙으로 적용했다. △각종 문서처리 현실에 맞게 네추럴 F&P는 소프트웨어 부분에서도 GMP총괄책임자에 의해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다. 4대 기준서의 운영기준서 방법서까지 세세한 부분까지 작성해 현장에서 적용한다. 문서작성에 있어서도 공장 인력이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지침을 마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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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시설투자 2008년 그리고 올해 두 차례에 걸쳐 90억원을 투자해 증설을 완료했다. 새로 증축한 시설 역시 최고 품질의 제품을 만들겠다는 목표에 맞도록 꼼꼼히 신경 썼다. 액상 시설의 경우 무균층전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내용물을 초고온으로 순간 살균하는 VHT 방식으로 외부균 침입이 불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준다. 먼저 살균한 내용물을 바로 냉각해 상온에서 충전하기 때문에 충전한 다음 후 살균 과정을 거치는 시설과는 안전성 면에서 큰 차이가 있다. 연질제조시설의 경우는 더욱 두드러진다. 성형실 내부의 온도 및 습도를 조건에 따라 제어 할 수 있고 성형후 건조시설 또한 1차, 2차로 나눠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제 네추럴 F&P는 연면적 4000평이 넘는 명실공히 국내 최대 규모의 국내 최고 설비를 자랑하는 건강기능식품 OEM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469억원이며 올해 매출 목표는 500억원으로 내년 하반기에 코스닥 상장을 추진중이다.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미래를 준비하는 양질의 원료와 최신 설비시스템으로 최고의 제품만 고집하는 네추럴 F&P의 발전을 기대해 본다. 이렇듯 손꼽히는 OEM회사로 국내 많은 업체들이 네추럴 F&P의 자랑스런 기술력과 시설을 공유해 소비자들에게 찬사받는 많은 제품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갖가지 식품기능성식품들이 많이 있지만 정말 깨끗이 안전하게 만들어 내는지 조차 의심스러운 면들이 없지않다. 소비자 고발이나 불만제로의 방송을 보노라면 진정 건강을 위한 기능성식품을 저렇게 밖에 못 만드나 하고 울분이 치밀때가 있다. 전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기능성식품제조업체가 앞서가는 회사의 기술력과 안전성을 따라 가더라도 안전한 식품, 공해없는 식품을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지않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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