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장관은 이날 “어렸을 때부터 과일·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균형 잡힌 식생활 습관이 소아·청소년 비만은 물론 성인기 건강에까지 큰 영향을 끼친다”고 강조하면서 “라면, 피자, 햄버거보다는 신선한 과일·채소류도 골고루 섭취할 것”을 당부했다. 진 장관은 아동들에게 직접 과일을 먹여주고 함께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한편,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보건소 및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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