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희 장관, ‘건강바구니’ 시범사업 현장 방문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101가지 서민희망찾기 일환으로 7일 오후 ‘저소득층 취약아동 건강바구니 과일제공 사업’을 수행하는 서울 강동구 소재 동서울지역아동복지센터를 방문, 아동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진 장관은 이날 “어렸을 때부터 과일·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균형 잡힌 식생활 습관이 소아·청소년 비만은 물론 성인기 건강에까지 큰 영향을 끼친다”고 강조하면서 “라면, 피자, 햄버거보다는 신선한 과일·채소류도 골고루 섭취할 것”을 당부했다.

진 장관은 아동들에게 직접 과일을 먹여주고 함께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한편,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보건소 및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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