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균 의원,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미래희망연대 최고위원이자 국회 보건복지위원인 정하균 의원(비례대표)이 법률소비자연맹으로부터 ‘제18대 국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법률소비자연맹은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단체로서 올해 13년째 ‘국감NGO모니터단’을 주관하고 있다.

이번 헌정대상 수상자 선정은 제18대 국회 출범 이후 3년 동안(2008년 5월 29일부터 2011년 5월 31일까지) 국회의원의 본회의·상임위 출석률, 대정부질문 재석률, 의안표결참여율, 법안발의현황, 제정법 대표발의 통과건수 및 우수국정감사위원 선정현황 등 의정활동의 객관적 지표를 종합평가해 결정됐다.

정하균 의원은 “이번 수상은 국회의원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라고 생각하며, 이 상은 18대 국회를 국회의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잘 마무리하고 하라는 뜻으로 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의 권익옹호를 위해 폭 넓은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 1시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노의근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