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율 질병관리본부장·방문석 국립재활원장 임명

  
보건복지부는 1일 질병관리본부장에 전병율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51)을, 국립재활원장에 방문석 서울대 교수(50)를 각각 임명했다.

전 본부장은 연세대 의대를 나온 보건학 석‧박사 출신으로 89년 특채(5급)로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딘 후 복지부 보건정책팀장과 보험평가팀장, 질병관리본부 전염병대응센터장, 복지부 대변인, 공공보건정책관을 맡아왔다.
  
방 원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의학 석‧박사 출신으로 서울대 의대 교수, 대한재활의학회지 편집위원장,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장을 맡아오고 있다.

두 사람 모두 개방형 직위로 임기는 2011년 6월 1일부터 2013년 5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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