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대표는 지난 18일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있은 ‘중소기업중앙회 해외민간대사 발대식’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이날 위촉된 해외민간대사는 미국, 중국, 일본, 브라질, 인도 등 전세계 23개국에서 기업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친 경영인 4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해외 진출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고 현장 경험을 나누며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자문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강 대표는 제약회사 대표로는 유일하게 베트남 민간대사로 위촉됐다. 강 대표는 “베트남에 현지 법인과 공장을 안착시켜 현지화에 성공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현장 경험을 살려 다양한 조언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기문 중앙회장은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많은 스몰 자이언츠가 새로 탄생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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