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농학을 전공한 서 내정자는 농정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30년 정통농림관료로 책임감이 강해 상하 간에 신망이 두터우며 불도저란 별명이 있을 정도로 업무 추진에 적극적이라는 평가다. 특히 농림부 차관보 재직 시 직불제 기획단장을 맡아 쌀직불제를 도입했고, 농작물재해보험을 처음 실시하는 등 선진형 농업제도를 과감히 실천했다. 특유의 뚝심과 추진력을 발휘해 농협·축협·인삼협 중앙회 통합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농정에 대한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MB집권 후반기 ‘일하는 정부’, ‘공정사회’에 가장 부합되는 인물로 평가되며, 하반기 MB 농정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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