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이사와 분회장 24명이 참석한가운데 저녁 9시 30분부터 23시 30분까지 열린 이날 연석회의에서 전영술 회장은 “지난달 있었던 임원워크숍 행사는 TF팀의 차질 없는 행사준비와 임원 여러분의 많은 참석으로 성황리에 끝날 수 있었던 것이라”고 말하고, “최근 의약품 약국 외 판매문제 등 주요 현안문제는 대국민 의약품 접근성 강화방안에 따라 적극 대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요회무보고와 공문수발에 관한 보고와 “2011, 임원 워크숍”행사에 따른 결과보고가 있은 후 안건심의에서는 먼저 ‘금년도 초도이사회’를 오는 21일 대구프린스호텔에서 개최키로 하고 5개의 안건을 잠정 상정키로 결정하는 한편 추가안건이 있을 경우 사무국으로 통키로 했다. 또 ‘약사공론 주최 팜엑스포(6월)참가 건’은 오는 6.11(토)-12(일) 부산 BEXCO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예정돼 있어, 동 행사는 영남권 5개지부가 주관이 되어 개최키로 돼 있어 참석 회원은 금년도 회원연수교육 이수로 갈음키로 했다. 이와 관련하여 오는 31까지 각 분회별로 참석대상인원을 파악하고 분회별로 차량을 배차해 참가키로 하였으며, 이에 대한 세부참여 계획은 추후 회원들에게 공지키로 했다. 이날 연석회의는 이어 ‘대국민 의약품 접근성 강화방안의 건’은 지난 2일에 있었던 제4차 대한약사회 전국지부장회의 자료를 중심으로 논의하고, 당번약국 철저이행 등 대한약사회의 추진방향을 적극 실행해 나가기로 했다. 회관 내 심야응급약국 임대기간 만료에 따른 재계약 건’은 오는 21일 심야약국 임대기간 만료이후부터는 근무시간 조정, 지원비 축소 조정 등 현실에 맞는 적절한 조건으로 개선하여 재 임대키로 하고, ‘건강식품위원회 주관 강좌개설 건’은 「암환자 사후관리 프로그램과 실제」라는 제목으로 오는 6.2(목)부터 6.23(목)까지 4주간 개설(강사: 최옥병 박사) 키로 결정하고 조만간 대 회원에게 공지키로 했다. 연석회의는 마지막으로 5월 소득세 확정신고와 관련하여 기존과 변경된 사항이 있는 경우 필요시 회원들에게 공지키로 하고. 아울러 이에 대한 세부내용은 대구시약 홈페이지에 공지돼 있는 부분을 참고토록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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