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구 심평원장,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 수상

‘정도경영’ 부문, 국민보건 향상 기여 공로로

  
강윤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이 26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2011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에서 ‘정도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포브스코리아와 중앙일보사 등이 뛰어난 경영 능력을 발휘한 CEO 리더십을 재조명하기 위해 만들었는데, 강 원장은 질병 전산심사를 확대하고 의약품 처방조제지원서비스(DUR)를 실시하는 등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 원장은 “국민의료의 질 향상과 건강보험 재정 안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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