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술 특유의 쌉쌀·감칠맛 조화

국순당 ‘백하주’

  
국순당은 고려시대 대표명주인 ‘백하주’를 복원해 판매한다.

백하주는 술익는 모습이 하얀(白) 노을(霞)과 같다고 해 붙여진 이름으로, 알코올 도수는 15도로, 목넘김이 부드럽고 생쌀발효로 빚어져 깔끔하면서도 우리 술 특유의 감칠맛과 쌉쌀한 맛이 잘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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