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치과의사회(회장 김세훈) 제60차 정기총회가 지난 18일 마산사보이호텔에서 개최했다. 권경록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내빈소개이후 김세훈 치과의사회장은 인사말에서 "3개시 행정 통합이후 우리 치과의사회도 통합을 이뤄야 하는 크나큰 과제를 안고있으니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노홍섭 경남도치과의사회장도 격려사에서 "노인틀니 사업도 경남도와 최종 협의과정이 남아있긴 하지만 좋은 결과 예상되고 있으니 사업성과에 노력해야한다"고 부탁했다. 이어진 대내외 유공자 수상에서 ▲창원시장 표창패 ▷하해근(서울미치과의원) ▷이현주(이현주치과의원) ▲치과의사회장 공로패 ▷권미옥(마산보건소 보건행정담당) ▲치과의사회장 공로패 ▷김종필(좋은얼굴치과의원) ▷방숙희(예쁜치과의원) 또한 우수학생으로 선정된 마산대학 치위생과 이선화(2년), 황유리(2년)에게는 장학금 각각 50만원씩 전달했다. 2부 본회의에서 백승룡 감사의 감사보고에 이어 권경록 총무이사의 주요회무 및 2010년 예산 결산안 보고는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1년도 각 이사회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6804만원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노홍섭 경남도치과의사회장, 이미애 마산보건소보건행정과장, 이민희 마산시의사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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