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영천시, 예천군약사회 정기총회 성료

한형국 경북도약회장 분회 각종사업 지원 약속

예천군약사회 총회   
▲ 예천군약사회 총회 
  
경주시약사회(회장 우종근)는 지난달 29일 오후 6시 경주현대호텔에서 회원 65명과 한형국 경북약사회장 및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권정애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백명기 총회의장은 “약사들은 약국관리에 바빠서 약사회 현안에 대해 직접 참여할 어려워 약업계 전문지를 통해 댓글이나 건의 내용 등을 올려 우리의 의사를 표현하자”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2010년도 일반회계중 3천5백여만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두고 결산된 6400만원을 승인하고 새해예산안 9090여만원을 원안대로 통과시키고 일반회계잔액을 특별회계 적금으로 2000만원을 전환키로 했으며 골프동호회 등 동호에 활성화에 적극 지원키로 했다.

영천시약사회(회장 배은호) 제32회 정기총회가 관내 제주집에서 회원 28명과 한형국 경북약사회장 그리고 정희수 국회의원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2000여만원 결산을 승인하고 920여만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두고 결산된 2010년도 세입세출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오후 7시 이현숙 총무이사 사회로 열린 총회에서 배은호 회장은 “지난한해 어두운 현실을 무난히 잘 넘겼다며, 외침대비 회원각자가 스스로의 권익을 위해 힘을 쏟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한형국 도약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다산의 상징인 토끼해 회원권익과 단합이란 두 마리 토끼를 다잡는 해가 되길 기원 한다”고 밝혔고, 정희수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시민건강의 일선에서 노력해 주신 약사께 감사하다고 전제한 후 지인을 통해 익히 들어 알고 있다며 약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7일에는 예천군약사회 정기총회가 제주복집에서 개최돼 고옥순 분회장을 비롯한 회원 95%가 참석한 가운데 약사현안에 대해 한형국 회장으로부터 격려사를 겸해 상세히 설명 듣고, 권혁일(서울약국) 약사금탑 수상 후보자를 축하한 후 예천군분회의 단합된 모습에 큰 감흥을 받았다며, 도약에서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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