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코리아는 지난 23일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윤대영 회장을 비롯한 대한민국 경영명장 40인을 선정, 발표했다. 윤대영 회장은 40명의 수상자 중에서도 단체대표로서 유일하게 혁신경영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윤 회장은 지난 30년간 의료기기산업에 종사하며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업계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했으며,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양대 축인 제조업과 수입업의 상호보완 및 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의 큰 틀을 마련하는 데에 커다란 기여를 했다. 윤 회장은 “이번 선정은 개인의 이름으로 선정된 것이 아니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회원사와 업계를 대표해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협회가 국민과 함께하는 의료기기 대표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이들 수상자 40명의 업적과 해당 기업의 성공신화는 ‘위대한 CEO, 위대한 도전’ 책에 담겨 출간 배포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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