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대로 저녁 9시 30분부터 23시 30분까지 열린 이날 회의는 상임이사․분회장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영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0월에는 전국행사인 평생학습축제를 대구 동구에서 열려 대구시약은 ‘봉사약국’을 개설하는 등 참가자들에게 약사회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었으며, 또 자체 행사인 「생명사랑 및 소외계층을 위한 대구시약 회원 건강걷기대회」행사가 우중인데도 불구하고 계획대로 무리 없이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해준 임원여러분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보고사항에서는 그간의 회무보고와 “생명사랑 및 소외계층을 위한 대구시약사회원 건강걷기대회” 행사 결과 및 10월말 현재 종료된 “복약지도 강좌”와 “건강기능식품 강좌”에 대한 운영결과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DUR 교육과 관련 심사평가원 교육이후 약사회 자체교육을 실시키로 하고 일정을 수립, 회원에게 공지키로 했다. 자체 교육일정은 중구, 동구, 서구회원에게는 오는 17일 21시 30분부터 22시 30분, 북구, 수성구는 18일, 남구, 달서구, 달성군은 19일, 미필자 재교육은 24일로 확정하고 교육은 시약회관에서 강사는 자체교육 강사 3명이 강의를 맡을 예정이다. 토의사항에서는 제2차 이사회 안건 검토확정 건은 3개 안건을 상정키로 하였으며, 그 중 ‘안건2는 회비항목 중 연수교육비 및 회원성금 신설 사용승인 건’과 ‘안건3은 당번약국 철저 이행 건’에 대한 내용을 충분히 검토한 뒤 상정키로 의견을 같이했다. 이와 함께 2010년 제3차 회원연수교육 준비의 건은 1, 2차 교육 미이수자에 대해 12월초에 교육을 실시키로 하고 해당위원회에서 준비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마지막으로 “손소독기 공동구매 건”에 대해 최종 추천된 2개사의 제품을 회원들이 취향에 맞도록 선택 할 수 있도록 조만간 안내키로 하였으며, “기타 안건”에서는 향후 업무체계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회의 참석결과 및 자체 회의록을 해당 부서에서 사무국에 제출 회장에게 구두로 신속히 보고토록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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