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국민생활 불편 이유로 일반의약품 슈퍼판매 주장이 강해지면서 대한약사회의 대응책으로 24시간 약국 도입, 심야응급약국 운영을 시행키로 함에 따라, 경남약사회도 2개소(창원시 마산 장수당약국, 김해시 홈인25시약국)가 문을 열고, 야간응급약국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19일 장수당약국에서 경남도약사회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심야응급약국(레드마크)를 부착하고 1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심야약국 22:00~06:00시 까지 약사 상근으로 국민의 야간응급의약품 구입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약국 접근성 수준을 유지하려면 창원시의 경우 1개소의 응급약국 운영으로 국민들의 불편을 얼마나 해소할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이번 기회로 국민은 당번약국 운영이 강화되기를 바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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