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약사회, 7월 상임이사, 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재고약 반품사업 오는 20일까지 완료키로

  
대구시약사회(회장 전영술)는 지난 7일 저녁 9시 30분부터 0시까지 회관 소회의실에서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회장단과 상임이사, 분회장, 등 30명이 참석한가운데 전영술 회장은 인사말에서 “금년 상반기 여러 행사와 함께 회무가 잘 마무리 되었으며, 지난 4일에 개최한 제4회 대구광역시약사회장배 친선골프대회도 임원들의 노력으로 성황리 마칠 수 있었다”고 밝히고 “하반기부터는 재고약 반품사업과 아울러 DUR(의약품사용평가) 사업에 대한 대비와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 및 실거래가 문제 등 대외적인 부분에도 적극 신경 써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사항에서는 주요 회무경과보고와 제5차 전국약사대회에 대구시약 회원 433명의 참석한 내용설명과 결산내역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이어 금년 상반기 고충처리와 관련한 44건이 접수돼 42건을 해결하고 2건은 처리 진행 중임을 세부사항별로 고충처리단장으로부터 보고받고, 재고약 반품사업은 오는 20일까지 기한을 정해놓고 진행 중에 있으며 추후 노출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관련부서에서 신속히 처리해 나가기로 했다‘

또 ‘의약품 종합판매가격표’가 사무국에 비치돼 필요한 회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공지키로 하였으며, ‘아동안전 지킴이집 참여안내’와 ‘야간가산조제 차등수가 제외 관련 고시 안내’는 시약 홈페이지(공문수발 1144, 1147번)를 참고할 수 있도록 등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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