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제약, 업그레이드된 ‘이가탄F’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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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량 2배 보강하고 복용 더욱 간편해져… 20년간 ‘국민 잇몸약’으로 사랑받아와

노의근 기자 nogija@bokuennews.com / 2010.06.08 15:00:00



▲ 이가탄의 업그레이드 제품인 이가탄F

1990년 국내 시판 이후 지난 20년간 ‘국민 잇몸약’으로 사랑받아온 명인제약(대표 이행명)의 ‘이가탄’이 ‘이가탄F’로 새롭게 태어난다.

이가탄의 업그레이드 제품인 이가탄F는 기존 이가탄(1캡슐)의 주요 성분함량을 2배 보강해 1회 2캡슐에서 1회 1캡슐로 복용이 간편해진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기존 이가탄 캡슐의 포장단위가 120캡슐 20일분이었으나 이가탄F는 100캡슐 33일분으로 복용일수가 늘어났다.

이가탄F는 소염작용이 뛰어난 ‘염화리소짐’, 항산화작용으로 잇몸 손상을 방지하는 ‘초산토코페롤50%(비타민E)’,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잇몸조직을 재생시키는 ‘제피아스코르브산(비타민C)’, 모세혈관을 강화하는 카르바조크롬’ 등 4가지 성분이 서로 상승효과를 발현해 잇몸의 발적, 부기, 출혈 등의 증상을 빠르게 완화시키고, 손상된 잇몸조직을 강화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염증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시켜준다.

이러한 이가탄F의 주성분은 다양한 방면에서의 임상경험이 풍부해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정기적인 스케일링과 병행하면 각종 잇몸질환을 더욱 효과적으로 예방,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이가탄F를 새롭게 발매한 것과 관련, 이행명 사장은 “이가탄이 지난 20년간 좋은날, 궂은날 잘 견디어 스무 살을 맞이하고, 또 이렇게 이가탄F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오랜 시간 변함없는 믿음과 성원을 보내준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이가탄F가 잇몸관리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는 잇몸약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명인제약은 앞으로도 국민의 소중한 잇몸을 책임진다는 사명을 늘 가슴에 품고 변화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하는 ‘믿음직한 제품을 만드는 제약기업’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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