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는 박 교수의 경험과 지식은 물론 임신에 관한 재미있는 해외토픽, 뉴스, 최신 연구 자료, 수많은 환자들과의 진솔한 Q&A 등 부부가 함께 준비하는 계획임신의 모든 것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부부는 물론, 스스로 건강하다고 자부하는 성인 남녀들에게 임신에 관해 전달하고 싶은 지식과, 누구나 자연 임신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박문일 교수의 자연 임신 프로젝트라 할 수 있다. 이번 출판과 관련해 박 교수는 “불임이란 없으며 누구나 자연 임신할 수 있다”면서 “임신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주변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신은 여자만의 몫이 아닌데도 그 짐을 모두 여성에게 지우려는 우리의 잘못된 임신 문화가 달라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책은 총18장과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은 자연임신, 2장은 생식기, 3장은 임신전 검사, 4장은 피임, 5장은 월경, 6장은 배란, 7장은 일(직장생활), 8장은 나이, 9장은 운동, 10장은 영양&식습관, 11장은 체중, 12장은 생활습관&환경, 13장은 스트레스, 14장은 섹스, 15장은 약, 16장은 질환, 17장은 유산, 18장은 불임, 부록은 가임기 남녀의 올바른 허브 사용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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