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간호사의 날 기념 제 19차 학술대회

연구논문 6편, 사례연구 1편 우수작 선정

경남간호사회(회장 강숙남)는 지난 20일 마산대학 50주년 기념관에서 제39회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 제19차 학술대회가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강영실 학술위원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11편의 연구논문과 3편의 사례연구중에서 6편의 연구논문과 1편의 사례연구가 우수작으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강숙남 회장은 대회사에서 "학술대회를 통한 연구논문이 병원과 산업장 및 보건현장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해 간호연구가 이뤄져 유익한 결과를 함께 나누기"를 바라며 "우수작으로 발표한 논문은 간호학문 발전의 기여도와 창의성이 있는지 엄중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게 됐고 앞으로도 간호행위는 과학적, 학문적 접근을 통해 효율적인 치유를 이끌어 내 많은 발전을 가져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은 "2015년 각 국 대표자회의및 국제학술대회 한국개최로 한국간호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 이애주 국회의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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