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2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경남약사 3인이 후보등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 중 김지수 약사가 비례대표 도의원, 민주당 후보로 나섰다. 김지수 약사는 덕성여자대학교 약대를 졸업하고 2006년엔 미국약사면허를 취득한 실력파로 마산에서 드림약국을 운영하며 마산시약사회 의료보험위원장, 경남야갓회 의료보험부위원장, 국민건강보험 마산지사 자문약사로 활동중이며 현재 마산 MBC라디오 '오늘도 건강하세요'프로그램에 출연중인 만능약사이며 남편또한 창원시약사회 총무위원장이며 조은약국을 운영중인 부부약사이기도 하다. 한나라당 정서가 강한 영남지역에서 야당후보로 나선 이유에 대해 "선배 후배님들과 다를 수도 있는 정치견해를 조심스럽게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은 조금 불편하더라도 변화를 시도하면 더 큰 지역사회 중심에서 더 큰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예측하고 약업계 또한 현안문제 등이 산적해 있어 약사로서 정치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양규 약사는 함안군 기초의원이며 한나라당 군의원 후보로, 이옥선 약사도 마산시 기초의원으로 진보신당 후보로 재선에 도전하고 있으며 1200명 경남약사 회원은 선전해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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