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약사회, 자율지도원 교육 실시

제9회 식품안전의 날, 최우영 영주시회장 식약청장상 수상

  
경북약사회 한형국 회장은 최근 영주시에서 개최된 경상북도 제9회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 영주시 분회장과 함께 참석하여 지역 식의약품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최우영 영주 분회장이 식약청장상, 경상북도지사상에 신혜경 경북도약부회장과 영주시분회 임병하 총무이사가 각각 수상했다.

한형국 회장은 또 지난 5월 19일에는 문경을 방문하고 김현준 문경시분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오는 28일 문경약사회 월례회에 참석하여 지역 약사회의 애로사항에 대해 해결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이어서 김천분회를 방문하여 김창수 분회장을 만나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 하면서 오는 29일 상임 및 분회장 연석회의에서 6월 20일 연수교육과 불용재고약 반품 등 하반기 일정에 대해 심의키로 했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에 있은 약무자율지도원 교육에서는 구미에서 인근지역 분회 지도원을 대상으로 경북도 식약팀 이정기 사무관의 교육이 있었으며 지난 18일에는 안동에서 자율지도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있은 자율지도원교육은 경북도 자율지도지침의 변경사항과 자율지도 시에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교육 차원에서 실시됐으며, 오는 6월 9일 대구 제이스 호텔 2층에서 경북도 산하 23개 시군 약무담당자와 상견례 겸 자율지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약국가의 현실에 대한 워크숍을 겸한 민관 교류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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