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즐넛 아이스크림

빨라쪼 델 쁘레도 ‘바치오·노치올라’

  
빨라쪼 델 쁘레도는 이탈리아 본사 130주년을 맞이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에 걸맞은 헤이즐넛 제품 ‘바치오(bacio)’ ‘노치올라(nocciola)’ 2종을 11일 출시했다.

이탈리아어로 ‘입맞춤’이라는 뜻의 ‘바치오’는 이름만큼이나 달콤하면서도 깊고 진한 맛의 초콜릿에 고소한 헤이즐넛이 그대로 씹히는 젤라또다.

헤이즐넛의 이탈리아어를 그대로 사용한 ‘노치올라’는 이탈리아 개암나무 열매(헤이즐넛)를 원료로 한 고농도 페이스트가 12% 함유돼 헤이즐넛 본연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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