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건강식품

대상웰라이프 ‘미들러’

  
대상웰라이프(본부장 이광승)가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미들러(middler)’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야자수 열매 성분인 쏘팔메토와 쌀눈에서 추출한 천연 생리활성물질인 옥타코사놀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쏘팔메토 열매는 과거 아시아와 북미 인디언들이 전립선 비대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복용한 것으로 알려진 전통적인 전립선 건강식품이다.

최근에는 전립선 비대증, 소변 속도, 배뇨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져 남성들 사이에서 가장 주목받는 건강기능식품 성분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밖에도‘미들러’는 여러 보조 원료를 첨가해 중년 남성의 건강 증진이라는 기능성을 더욱 강화시켰다.

생식기에 혈류를 원활하게 공급함으로써 생식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아연과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인 비타민B₂를 비롯해 노화의 주요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성분 비타민E 등 중년남성에게 꼭 필요한 성분만 첨가해 주원료의 효능을 지원하도록 했다.

이승환 매니저는 “현재 시장에 출시된 기존 전립선 건강기능식품들은 대부분 쏘팔메토 성분만 중점적으로 들어있다”면서 “하지만 미들러에는 다량의 쏘팔메토 첨가는 물론 체력과 지구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옥타코사놀까지 함유돼 있어 중년남성 건강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 12만원(2개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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