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사회, 보건의 달 사랑의 무료진료사업 실시

7개 행정구역별로 취약마을 영세민을 대상으로

김제형 회장   
▲ 김제형 회장 
  
대구시의사회(회장 김제형)는 4월 보건의 달을 맞아 의료봉사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시내 취약지역 영세민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보건의 달 무료진료 사업은 대구시내 7개 행정구역별로 사회복지센터 등에서 임시 진료실을 설치하고 지난 13일부터 오는 23일까지 7일간 무료진료 및 건강상담 등을 실시하고 있다.

무료진료반은 각 구별 순번제로 운영, 의사 및 간호사 각 3명과 행정요원으로 편성했다. 이번 사업은 대구시의사회가 전문 직능단체로서 시민에게 한발 다가가기 위한 시민 계몽사업과 취약마을 무료진료 실시 계획에 의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의료봉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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