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젝스 점안액은 후지필름 홀딩스 주식회사의 자회사인 토야마화학이 개발한 새로운 퀴놀론계 항균점안제로 안감염증의 원인균에 대한 강한 항균력과 광범위한 항균스펙트럼이 있다. 또한 최초로 소아(유아, 신생아 포함)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현재 국내 퀴놀론계 항균점안제 시장은 약 250억원으로 매년 12% 정도 성장하고 있다. 결막염, 각막염 등의 세균성 외안부 질환뿐 아니라 라식, 라섹등의 수술 증가에 따른 항균점안제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오젝스 점안액 마케팅 담당자는 “PMS(시판후 조사) 및 다양한 국내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 및 안전성을 더욱 더 입증해 나갈 계획이다. 오리지널 약물이지만 타 제품보다 경제적인 약가로 환자의 부담이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며, “외안부 질환 및 수술 전 후의 무균화 요법에 오젝스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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