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로 피부 연구소(Skin Lab.)라는 뜻의 하다라보는 120년 전통의 멘소래담社와 일본 유명 제약회사인 로토(Rohto Pharmaceutical Co.)社가 제약업계의 엄격한 GMP(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기준 아래 공동 개발한 아시아 여성의 피부에 가장 적합한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이다. 하다라보는 탁월한 보습 기능의 ‘고쿠쥰’ 과 미백 기능성의 ‘시로쥰’, 각질 케어 기능의 ‘타마고하다’ 의 3가지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멘소래담은 이 중 하다라보의 대표 스킨케어 라인인 고쿠쥰 라인을 먼저 출시하고 점진적으로 하다라보 브랜드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하다라보 고쿠쥰 라인은 수분 보유 능력이 탁월한 수퍼 히알루론산을 주성분으로 한 보습 화장품라인이다. 일반 히알루론산이 1g당 6리터의 수분을 보유할 수 있는 반면 하다라보 고쿠쥰 라인에 함유된 수퍼 히알루론산은 이의 2배에 달하는 수분 보유능력을 발휘해 탁월한 보습 기능을 자랑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국멘소래담은 “퍼펙트&심플(Perfect & Simple)을 브랜드 컨셉으로 삼는 하다라보는 불필요한 제품 포장 및 성분 사용을 줄이는 대신 품질에 집중해 제품 기능은 물론, 합리적이고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일본을 비롯해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여성들의 큰 호응을 얻은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하다라보 고쿠쥰 라인 중 가장 대표적인 제품인 고쿠쥰 로션의 가격은 2만원(170ml)이다. 한국멘소래담 마케팅 팀의 박재현 과장은 “하다라보 고쿠쥰 로션은 일본에서 4초에 1병씩 판매되었던 히트 아이템으로 이번 한국 출시 소식은 일본 등 해외여행을 통해서 제품을 구입했던 국내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 이라며 “앞으로 고쿠쥰 라인 뿐 아니라 하다라보의 다양한 브랜드들이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여 깐깐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다라보 고쿠쥰’ 제품은 올리브 영에서 판매되며 31일 런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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