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한약회(회장 박정봉)는 지난 14일 마산아리랑호텔에서 2009회계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세입세출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박정봉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전통 한약을 계승하며 한시대를 같이한 동료회원을 멀리보낸 애석한 해 이기도 하지만 올해는 서로의 건강에 관심을 갖고 한약의 우수성을 보전하며 양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국민의 신뢰회복에 최선을 다하는 한 해로 거듭나자"고 부탁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경남한약회 이상민 사무국장이 참석해 축하했고, 경남한약협회 차기회장후보는 이학수(수정당한약방)씨를 추천했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