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피부재생(Cell Regeneration)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코수메슈티컬 화장품)으로 레이저 수술이나 박피 후에 민감해진 피부를 집중 관리해준다. 또한 눈과 입 주변 국소 부위 피부의 재생과 탄력에도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제품은 병원이나 의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피부과 및 성형외과 유통 판매 전문회사인 디엔컴퍼니(대표 신희수)가 판매 대행을 맡는다. 대웅제약은 “이번 신제품의 주목할 점은 ‘꿈의 성분’으로 불리는 EGF의 최고 함량”이라며 “EGF는 피부 재생 효과가 뛰어나고 피부 세포의 생리적 변화를 주관하는 성분으로 피부 나이를 결정하는 주요 인자”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최근 시중에 선보인 일부 EGF성분 함유 주장 제품들이 실제로는 성분이 검출되지 않거나 활성이 나타나지 않는 사례가 있는 만큼 제품을 구입할 때 주의 깊게 따져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대웅제약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EGF 함유 기능성 화장품의 기준 및 시험방법에 대한 품질 검사 위탁 지정기관이기도 하다. 식약청 기준으로 최고 농도인 10ug/ml의 고함량 EGF와 대웅의 생명공학 기술로 탄생시킨 의약규격의 고활성, 고순도 DW EGF가 나노리포좀 형태로 함유되어 있다. 이지듀 리페어 컨트롤 마케팅 담당자는 “코수메슈티컬 화장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분과 기능적 차별화"라며 "국제적으로 유일하게 인증된EGF 성분을 보유한 화장품으로서 제품의 품질과 고객에게 주는 혜택에 충실했다”고말했다. 앞으로 대웅제약과 디엔컴퍼니는 EGF를 기반으로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고, 소비자와 함께하는 이벤트도 가질 예정이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