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외과의 역사와 뒷이야기들’ 은 황성남 교수가 최근 30여년 동안 이루어진 신경외과의 발전과 걸어온 발자취를 뒤돌아보고 신경외과가 앞으로 나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이 책을 저술했다. 이 책은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신경외과의 역사와 진단방법의 발전, 근대 신경외과의 초창기 질환, 세계신경외과학회 역사 및 일본, 미국, 유럽신경외과학회사 등을 수록했다. 또 책의 페이지 사이사이에는 황 교수가 취미로 촬영했던 사진작품을 삽입하여 눈을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황 교수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02야전병원, 국군수도통합병원 신경외과 과장을 지낸 뒤, 현재 중앙대 의과대학 신경외과학 교수, 대한신경외과학회 역사편찬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