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제약, 액제 타입 여드름 치료제 출시

여드름약 ‘아크네신액’·피부트러블패치 ‘아크네신 클리어패치’ 출시

  
성광제약(대표 김동진)은 최근 바르는 액제 타입의 신제품 여드름치료제 ‘아크네신액’ 과 피부트러블패치 ‘아크네신 클리어패치’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크네신액은 클린다마이신포스페이트를 주성분으로 하는 여드름 치료제로 주성분 ‘클린다마이신’이 여드름 균에 활성을 나타내어 여드름균에 직접 작용, 살균해 보통여드름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아크네신액은 바르는 액제 타입으로 원하는 부위만 집중 케어가 가능하고 무색투명하여 바른 후에 흔적이 남지 않고, 시원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아크네신액은 청소년 및 직장인에 타깃을 맞춰 제품을 구성했으며 캐릭터를 내세운 패키지와 소비자의 편리성을 고려한 그립감이 좋은 용기 및 고급스폰지 타입 제품으로 기존 타제품보다 15ml 더많은 용량에 동일가격으로 소비자의 경제적인 면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아크네신액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이 가능하며, 구성은 45ml(1개)+ 아크네신클리어패치(1매)무상제공, 12개입 /box 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피부트러블패치인 ‘아크네신클리어패치’는 화장품으로 방수, 투습이 가능한 얇은 필름타입으로 트러블 부위에 직접 붙여 장시간 외부오염을 차단해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포장은 3매입(36패치)/case 로 구성돼 있다.

박환국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