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은 16일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들의 영양불균형을 해소해주고 감기나 각종 질병 등으로 인한 성장기 어린이들의 성장부진을 개선해주는 ‘키드업 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키드업 정에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필수영양성분을 보조하고 식욕부진을 개선시키는 오로트산시프로헵타딘과 조혈 작용 및 신경기능유지에 도움을 주는 시아노코발아민, 뼈를 단단하게 하고 지방산을 에너지로 바꾸는데 도움을 주는 DL-염산카르니틴,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주는 필수 아미노산인 L-리신염산염 등이 함유돼 있다. 키드업 정은 의사의 처방전없이 약국에서 구입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연령별 정해진 용량에 따라 식전에 복용한다. 또한 분홍색 딸기맛으로 해, 달, 별 모양이 정제에 새겨있어 복용시 재미를 주었다. 물없이 간편하게 씹어먹을 수 있는 키드업정은 120정이 기본단위이다. 조아제약은 “키드업 정 출시 초기 약국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시장 내에 경쟁제품이 많지 않아 기존 출시된 어린이 제품인 비타짱구츄어블정, 잘크톤 등과 공동마케팅을 펼쳐 단기간내에 시장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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