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전문치약 ‘덴티가드 실버’ 출시

시린 이 증상 완화 및 잇몸 질환 예방 효과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어르신을 위한 전문치약 ‘덴티가드 실버’를 출시했다.

나이가 들면 침 분비량이 감소해 입 냄새와 충치가 생기기 쉽고, 잇몸 질환과 치주 질환이 자주 발생한다.

특히 어르신들은 치아 마모가 많은 반면, 치아의 자연 복원이 더디기 때문에 시린 이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더욱 많다.

덴티가드 실버는 이러한 어르신들의 치아 상태에 적합한 전문치약이다.

덴티가드 실버는 치아 성분과 동일한 탄산아파타이트가 주성분으로 정기적인 양치질만으로도 마모된 치아의 복원을 돕는다.

대웅제약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의 임상 결과, 덴티가드 실버의 탄산아파타이트 나노입자가 어르신들의 마모된 치아 부위와 상아세관을 메워 시린 이 증상을 완화하고 변색과 충치를 예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또 “덴티가드 실버는 모세혈관을 튼튼히 해주는 초산토코페롤을 함유해 잇몸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입 냄새와 피부염, 구내염을 일으킬 수 있는 합성계면활성화제를 최소화하고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홍삼향을 첨가했다”고 설명했다.

덴티가드 실버 마케팅 담당 백승재 PM은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려면 치아 상태에 맞는 치약의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때문에 덴티가드 실버가 어르신들의 치아 건강 유지를 도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덴티가드’를 전문치약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시린 이 전문치약 ‘덴티가드 센서티브’, 어르신 전문치약 ‘덴티가드 실버’에 이어 올 하반기에는 미백 전문치약과 잇몸질환 전문치약도 출시할 예정이다.

덴티가드 실버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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