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몰트위스키 원액 사용

윌리엄…선즈코리아 ‘발베니…’

  
윌리엄 그랜트 앤 선즈 코리아는 오는 6월1일 한정 생산 수제 싱글 몰트 위스키 ‘발베니 포트 우드 21년’을 출시한다.

발베니는 보리 재배에서 병입까지의 전 과정이 전통 수작업 방식에 의해 제조되고 있는 한정생산 위스키다.

이 제품은 최소 21년 이상 숙성된 몰트위스키 원액을 포트와인을 담았던 포트 파이프와 포트 캐스크로 옮겨 추가 숙성해 만들어진다.

부드럽고 풍부한 꿀향과 스파이시한 맛을 지닌 발베니 고유의 개성과 더불어 포트와인의 달콤한 향과 잘 익은 건포도 및 견과류의 풍부한 향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입안 가득 오랜 여운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 700ml, 9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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