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자색무우 사용

한성식품 ‘보르도 동치미’

  
한성식품(대표 김순자)에서 보르도 무우(자색무우)를 원료로 만든 ‘보르도 동치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제주도에서 키운 보르도 무와 국내산 쪽파, 청고추, 마늘, 생강, 배 등을 사용해 담근 것으로, 특히 보르도 무는 육질이 단단하고 조직감이 좋으며, 단맛과 보랏빛을 띠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또한 제주도산 보르도무는 자색무의 종자를 개량한 것으로 100g당 4.4mg의 안토시아닌이 함유돼 있다.

구득실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