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필수 아미노산을 비롯해 식이섬유(과일류의 40배), 칼슘(멸치의 9배), 비타민C(알로에의 7배), 플라보노이드(율무의 26배)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토종 선인장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특히 농약, 제초제, 화학비료가 전혀 사용되지 않은 천년초만을 주성분으로 사용해 누구나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는 친환경 식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국내 연구진의 연구논문에 따르면, ‘중외 천년초’의 주성분인 천년초 선인장은 변비제거 및 숙취해소, 항산화 효과 등이 우수해 피로회복 및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홍성걸 중외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토종 선인장을 주성분으로 한 ‘중외 천년초’는 현대인의 건강관리에 효과적인 친환경 제품”이라고 강조하고,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을 통해 중외 헬스케어 대표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년초는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에서만 자생하는 식물로 영하 40도의 혹한은 물론 한여름 불볕더위에도 생존하는 강인한 생명력을 갖고 있는 토종 선인장으로 특히 뿌리에 사포닌 성분이 많고 인삼 냄새가 나서 ‘태삼(太參)’으로 불린다. ‘중외 천년초’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1박스(15포) 37,500원, 문의 1588-2675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