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팍세틸CR은 1일 1회 투여로 복용이 편리하고 우울증(MDD), 공황장애(PD), 사회불안장애(SAD), 월경전불쾌장애(PMDD)를 유의하게 개선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제품은 개선된 제형인, 서방정으로 소장에서 서서히 흡수되어 항우울제 복용 초기 단계의 가장 문제시 되었던 부작용인 오심 및 위장장애를 탁월하게 개선시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기존 항우울제에 비해 1주차부터 우울·불안증상을 신속하게 개선시키는 점이 이 제품의 특징이라고 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우울치료제 제품에 대한 라인업을 통해 국내 우울치료제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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