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대약국 척결위해 힘모아야"

진해시약사회

  
진해시약사회(회장 배정인)는 최근 해군회관에서 제4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배정인 회장은 “면대약국척결에 적극적인 협조와 일부약국의 조제료 본인부담금 할인은 약국질서가 문란해진다”며 시정을 당부했다.

이병윤 경남도약사회장도 “의약품슈퍼판매, 약사가 아닌 자에게 약국경영 보도 등 업권을 넘보고 있어 성실한 약국 관리와 반회를 활성화시켜 면허대여약국은 점차적으로 우리 회원에게 돌아오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부탁했다.

제2부에서 주요회무 및 사업실적 보고, 감사 보고에 이어 지난해 세입세출결산서(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2009년도 예산(안) 4298만원을 확정했다.

김회영 의장이 진행한 안건심의에서 제1항 감사보선에서는 최금순(친우약국)씨를 선임하고 제4항 회칙 제6장 운영위원회 제17조 운영위원회 구성에서 감사 다음 반장(신설)조항을 삽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장종철 보건소장, 한상석 의약계장, 이병윤 경남도약사회장, 김준용 부회장, 조근식 창원시 약사회장, 이준희 경방신약지점장과 의약품도매 제약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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