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로 액운 날려버려

마산시치과의사회

  
마산시 치과의사회(회장 김세훈)는 최근 호텔사보이 대연회장에서 회원과 가족이 함께한 자리에서 국악협회경남지부(신성욱) 소리바디풍물패로 한 해 동안 쌓인 스트레스와 묵은 액운을 ‘난타’로 날려버리고 올해는 좋은 일만 기원하며 판소리 흥부가중 ‘돈타령’과 남도민요 ‘자진육자베기’ ‘진도아리랑’ 등 우리고유국악으로 흥을 복돋아주며 2008 송년의 밤을 장식했다.

이어 전회원이 참가한 경품추첨에는 특별상과 개근상, 봉사상, 아차상 등 시상에 이어 1등행운의 경품은 원로이사 19대 전직도회장 이인창 치과의원장이 3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인창 전도회장, 김한경 전도회장, 노홍섭 현도치과의사회장, 남규현 경남도치과의사신협이사장 등이 자리를 같이했다.

마산=배종곤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