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소재 면제품 2종출시

  
삼양식품(대표 전인장)은 최근 국내산 쌀가루 30%가 함유돼 우리 입맛에 잘 맞는 ‘쌀라면떡국맛’과 ‘쌀라면’을 선보였다.

‘쌀라면떡국맛’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면제품으로 쌀 특유의 씹는 맛이 개운한 떡국맛과 조화를 이뤄 담백한 맛이 일품으로, 서구화된 입맛에 길들여진 청소년들이 쌀의 첨가로 곡물의 편식적인 섭취 보완과 어린이들의 성장발육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말한다.

또 ‘쌀라면’은 기존 제품인 ‘쌀라면’의 맛과 품질을 보강해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쌀가루의 함량은 2배(쌀가루 30%함유)로 늘렸지만 면발의 찰기가 좋아 씹는 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나트륨 함량은 줄이고 MSG(L-글루타민산나트륨) 무첨가로 자극적이지 않은 웰빙 지향적인 제품이다.

가격 100g, 115g 각각 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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