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3차 상임이사회는 최재훈 총무이사로부터 회무경과보고, 회원신상신고현황, 골프대회, 경남약사한마음대회 결산보고가 이어졌다. 이병윤 경남도약사회장은 “한약분쟁과 표준소매가격시행 등으로 시련도 겪었지만 이젠 의약분업도 정착된 시점에서 일반의약품 약국외판매여론에 시달리고 있는데 정부의 일반인 약국개설 허용방안 발표로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며 “우리 약사는 전문성과 안전성을 위해 강력 저지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면허대여약국정화(T/F)팀이 구성되므로 면허대여약국 관련 처벌법규시행(2008.12.14)에 앞서 시군분회별로 효율적인 전략을 모색하고 회원들이 분회를 통한 면대의심약국 제보가 적극적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10.28~11.4일까지(8일간)람사르총회 경남개최지에 응급약품(도약사회조달)봉사센터가 운영되므로 일정별 근무약사는 성공적인 개최가 되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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