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김산업 발전방안 논의

농특위, '김산업 발전 TF 회의' 개최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는 7월 15일 대회의실에서 제1차 김산업 발전 TF 회의를 개최하고, 우리나라 대표 수출 품목인 김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과제를 논의했다

최근 김산업은 K-FOOD 확산과 함께 세계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우리나라 수산식품 수출을 견인하는 핵심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러나 기후변화에 따른 양식환경 변화와 생산기반 불안정, 국제 식품안전 기준 강화, 수급 변동성, 생산·가공·유통 간 연계 부족 등 해결해야 할 정책 과제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기후변화 대응부터 K-김의 경쟁력 강화까지 지속가능한 김산업 발전방안이 논의됐다.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는 7월 15일 대회의실에서 제1차 김산업 발전 TF 회의를 개최하고, 우리나라 대표 수출 품목인 김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김 산업이 가공·생산·유통·수출이 결합된 국가전략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후변화·국제경쟁 등 환경 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K-GIM의 식품안전성 확보와 친환경 관리체계 구축, 김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국가차원의 전담기관 설립 필요성 등 주요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먼저 "K-GIM의 식품안전성 확보와 친환경 관리체계 구축"과 관련하여 노동환경 개선과 친환경 어장관리를 통해 해양환경을 보전하고 안정적인 생산체계를 확립할 필요가 있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관리체계 구축 방안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어 "김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전담기관 설립"과 관련하여 국가 차원의 전문 컨트롤타워 설립과 연구 개발 및 해외시장 개척 기능 강화 방안 필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김산업 정책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전문 컨트롤타워의 필요성과 연구개발, 해외시장개척 등 주요기능의 강화 방안을 검토했다.

김호 위원장은 "김은 세계인이 즐기는 대표적인 K-FOOD이자 우리 수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이라며, "이제는 생산 확대를 넘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제적인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김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관계부처의 정책과 현장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정책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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