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대규모 지진으로 전례 없는 피해를 본 베네수엘라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10일 심평원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사랑의 열매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 중인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지원 특별모금을 통해 전달됐다. 기탁된 성금은 현지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 물품 지원과 피해 지역의 조속한 인프라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그간 산불, 집중호우 등 국내외 재해·재난 현장마다 신속한 구호 성금과 지원 활동을 펼쳐온 심평원은 이번 글로벌 해외 지원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한층 더 확대했다.
홍승권 심평원장은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구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국내외를 불문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의 손길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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