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최수경)가 지역 첨단의료산업 육성을 위해 의료AI 기업 지원에 나섰다.
대구경북본부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MEDI EXPO KOREA 2026'에 참가해 지역 의료AI 기업의 시장 진입을 돕고, 의료기관 및 국민을 위한 맞춤형 홍보·상담 부스를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대구경북본부는 대구테크노파크 입주기업 등 지역 의료AI 및 의료기기 업체를 대상으로 개발 단계별 요양급여 등재 절차와 기준, 수가 적용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특히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제품 개발부터 시장 진입까지의 전주기 지원 체계를 다지며 지역 의료AI 산업 생태계 강화에 힘을 보탰다.
의료기관을 대상으로는 요양급여비용 청구 및 심사기준, 다빈도 착오 청구사례를 안내했으며, 일반 국민에게는 '내가 먹는 약 한눈에' 등 대국민 서비스 소개와 함께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수경 대구경북본부장은 "의료AI 및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이 겪는 규제와 등재 절차상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소통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AI 산업의 성장과 국민 중심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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