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강원지역 '보건의료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진행

취약계층 지원 사업 발굴…9천만 원 규모 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 강원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보건의료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지역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및 비영리법인을 대상으로 3월 20일까지 접수한다.

심평원은 2020년부터 매년 공모사업으로 지역사회 연계 보건의료 공헌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공모로 선정된 사업에 총 9천만 원 사업비를 지원하며, 단기 지원이 아닌 지속가능한 중장기 사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 소양강댐노인복지관과 협력해 춘천 농촌 어르신 대상 낙상방지 시설 개선과 일상돌봄 '농촌어르신 건강하이소' 사업을 운영했다.

2020년 제주 우도 주민 병원 이동용 승합차 지원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정 700가구 건강관리 물품 제공, 영월군 의료취약계층 이동 지원, 지역아동센터 비만아동 체성분 측정기 지원 등 맞춤형 사업을 펼쳤다.

김기원 홍보실장은 "이번 공모전이 강원지역 보건의료 취약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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