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콩 가공 이색 신제품 2종

‘두부랑 밥이랑’, ‘국산 콩국물’

  
CJ제일제당은 최근 밥에 비벼 먹을 수 있는 생식두부인 ‘두부랑 밥이랑’과 ‘국산 콩국물’ 등 콩가공 이색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CJ 행복한콩 두부랑 밥이랑’은 밥에 뿌려 먹을 수 있는 건조야채인 ‘백설 밥이랑’과 생식두부를 함께 넣어 만든 제품으로 밥과 비벼먹을 수 있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생식두부다.

130g 생식두부와 ‘밥이랑’을 함께 포장해 간단한 식사가 가능하다. 주로 청소년 식사대용 및 영유아 이유식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130g 1350원.

‘CJ 행복한콩 국산콩국물’은 CJ제일제당이 기존 두부 카테고리에서 벗어나 새로운 콩가공 영역을 도전한 제품이다.

엄선된 국산 콩을 원료로 만들었으며 볶은 콩이 들어 있어 고소하고 진한 맛이 일품이다. 콩국수 뿐 아니라 파스타, 찌개 등의 요리용 콩국물로 이용이 가능하다. 380g 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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