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치과, 인비절라인 '퍼플다이아몬드' 등급 달성

"투명교정 독보적 입지 확인"

아이디치과가 국내 최초로 인비절라인사 '퍼플다이아몬드' 등급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최고 등급인 레드다이아몬드를 넘어선 최상위 등급으로 국내 투명교정 시장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재확인했다.

인비절라인 미국 본사인 얼라인테크놀로지는 환자가 직접 경험이 많은 의료진을 비교 선택할 수 있도록 매년 교정 시술 건수에 따라 의료기관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국내 기준 인비절라인코리아는 ▲브론즈 ▲실버 ▲골드1 ▲골드2 ▲플래티넘 ▲플래티넘엘리트 ▲다이아몬드 ▲블랙다이아몬드 ▲블루다이아몬드 ▲레드다이아몬드 등 총 10가지 등급으로 구분한다.

아이디치과는 이를 뛰어넘는 압도적인 임상 증례수와 의료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신설된 '퍼플다이아몬드'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번 '퍼플다이아몬드' 등급 달성은 아이디치과만의 풍부한 임상 데이터와 다양한 부정교합 케이스 시술 노하우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특히 아이디치과는 인비절라인을 활용한 고난도 교정 치료 분야에서도 안정적인 결과를 도출하며 국내 투명교정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양구 아이디치과 대표원장은 "이번 퍼플다이아몬드 등급 달성은 각자의 자리에서 애써준 모든 의료진들과 아이디치과를 믿고 찾아주신 환자분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디치과만의 의료 전문성과 축적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치과 교정 시장의 수준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디치과는 이번 등급 달성을 기념해 투명교정의 정확성과 안전성을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고객의 치아건강만을 생각하는 평생 치아주치의'라는 일념을 바탕으로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정밀 진단 시스템 및 1:1 맞춤형 진료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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