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간호사회(회장 조순옥)는 지난 20일 마산대학50주년 기념관에서 제37회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 제17회 학술대회가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황진희 학술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남정자학술위원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13편의 연구논문과 3편의 사례연구 중 7편의 연구논문, 1편의 사례연구가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조윤옥 회장은 개회사에서 “간호현장을 중심으로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주제가 선정돼 유용하게 접목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하고, 간호의 향상은 임상지식과 적정한 간호인력에 따라 변화할 수 있다고 예상하나 현재중소병원의 간호인력부족현상으로 간호계가 해결해야할 시급한 당면과제이며 경남간호사회는 대한간호협회와 유휴간호인력 활용방안도 모색하고 있으니 오늘 대회를 통해 간호의 학문적 영역에 더 많은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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